인공눈물 점안액 에즈리케어 녹낭균 세균감염 실명 사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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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눈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인공눈물 점안액

인도의 제약사 에서 만들어진

에즈리케어 사용 후 

실명 사망까지 이른 사건이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인도 제약사 글로벌 파마 의

인공눈물 인 에즈리케어 를 사용한

55명이 녹농균에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55명 중 1명은 사망하고

5명은 실명되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유통되었던 에즈리케어

점안액 에 대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는

제품 사용 중단 권고 하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는 사용 금지 조치와

제조사 글로벌 파마는 자진회수에 나섰습니다

 

 

 

 

에즈리케어 인공눈물 은

보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점안액 으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에서는

제조과정에서 녹농균에 감염 되었을 가능성 확인하기 위해

실험하고 있습니다

 

 

 

 

 

 

녹농균 은

패혈증 전신감염 만성기도 감염증 등을 

앓고 있으면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최근에는 요도 감염 및 콘텍트렌즈 사용자

각막궤양에서 도 검출되고 있는

박테리아 성 세균으로

 

 

면역력 약한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되면 사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번 실명 및 사망한 경우

에즈리케어 인공눈물 로 인해

박테리아 가 혈류에 도달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처 에서는

인공눈물 에즈리케어 뿐 아니라

해당 제조원인

 

 

글로벌 파마 로부터

국내에 허가된 점안액 인공눈물 은

허가되지 않아 유통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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