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정유정 좌우명 성장배경 범행 동기 강호순보다 사이코패스 높아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났던 20대 여성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한 정유정
부산지검 전담 수사팀은
정유정을 살인 사체손괴
사체 유기 및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 했습니다
무서운 좌우명과 성장배경 범행 동기
알아볼까요?
부산지검에서는
정유정의 범행동기 는
불우한 성장과정
가족과의 불화
대학 진학 실패 와 취업실패 등
어린시절 부터 쌓인 분노 가
범행동기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습니다
정유정의 엄마는 한살때 곁을 떠났으며
여섯살때 아버지에게도 버림 받아
할아버지 손에 컸으며
할아버지 또한
기초생활 수급지로 생활해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
대학 진학에도 실패했으며
공무원 시험 불학격 과
구직 실패 로
분노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사이코패스 적인 성격과 결합해
끔찍한 범행 동기 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좌우명이 적혀있는
분노 표출로 보이는 공책에 메모가
결정적인 역할로 보이는데요
다른 내용언 없던 공책에는
안 죽이면 분이 안 풀린다 라는
내용만 자필로 적혀있었습니다
사실상 좌우명이라고 보이는 글귀이며
검찰에서는 공책에 적힌 글이
최근글로 보고 있으나
정유정이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좌우명 글귀를 쓴 지점을 특정하지 못했다
밝혔습니다
묻지마 살인 방식으로
범행에 용이한 혼자 사는 불특정 다수 대상 물색했으며
54명의 과외 강사에게 온라인 과외앱으로 대화 시도 했으며
사이코패스 지수 는
연쇄살인범 강호순 의 지수 27점 보다
높은 28점 대였으나
검찰 수사과정에서는 26.3 의
사이코패스 지수 나왔습니다
환경적 변화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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