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까미

피곤한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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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원가고 싶을때마다 김포걸포공원을 다녀오는 오징어땅콩네!

 

 

 

 

 

남편의 휴가니까~

어제오늘 연속으로 다녀왔습니다ㅎㅎ

 

 

 

 

똑똑이에게도 좋고 까미도 좋아하는 산책!

어제 오늘은 멍뭉이들을 만나 신나게 뛰어다니다 온 까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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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혔는데 플립커버가 내려왔어요ㅜㅜ

 

며칠전 미용했는데 곱슬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털이 뻗치는 까미에요ㅜ

 

 

 

 

 

 

 

 

언니야~ 오늘따라 왜이리 피곤한거지??

 

토이푸들 2마리랑 신나게 뛰어놀고

잘놀았다고 다시 언니한테 뛰어오고ㅎㅎㅎ

 

다들 15살이라니깐 놀랄정도로

신나게 뛰어논 까미....

 

 

 

집에와선 바로 방전된 까미입니다ㅎㅎ

 

 

 

 

언니야~ 눈이 감겨...

잘 시간도 아닌데 왜이리 눈이 감기지~?

 

자기도 멍뭉이면서

"멍뭉이다! 멍멍쉭쉭 "이라고 말하면

눈 동그랗게 뜨고 찾아다니는 까미ㅋㅋㅋ

 

 

이렇게 자면서도 언니 찾는 귀요미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아~

 

 

 

우리 예쁜까미도 똑똑이만큼이나 사랑해]

 

남편님! 제발 까미 잘때 건드리지? 말아주세요!

잘때 예쁜건 알겠지만 무엇보다도 잘때 만지는거 싫어하는 까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