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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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선유도공원 다녀왔어요^^

     

     

    매번 선유도공원 좋다고 지인들한테 들어보긴했지만

    한강공원 중 선유도공원은 한번도 못가봤네요ㅜㅜ

    한강공원 가기로 약속한 남편!

    집으로 가는길에 선유도공원에 드디어 들렀습니다!!!

     

     

     





     

     

    얼마만에 한강공원인것인가...ㅜㅜ

    매번 김포에 있는 공원만 다니다가 선유도공원 한강공원에오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_<

     

     


     

     

     

     

     

    이날 선유도공원엔 촬영차도 있었는데요

    촬영이 끝난건지 시작된건지 알수없어서 구경안하고 그냥 돌아왔어요^^;;

     

     

     

     

     

     

     

     

     

    사진찍을때 매번 찍지 말라면서

    항상 사진찍는 곳에 있는 남편...-_-ㅋㅋㅋ

    낚시하는 분 계신다고 땅콩이 잔소리하면 한번 와야겠다고 낚시 좋아하는 남편도

    선유도공원 좋아하더라구요ㅎ


     

     

     



     

     

    남편이 보던 곳엔

    영등포생태순환길, 양화안내센터로 가는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 가보고 싶었지만 요가도 하고 잠도 별로 못자고 피곤했던 날이었으므로

    다음기회에...ㅜㅜ

     

     

     

     

     



     

     

     

    갑자기 사람들이 중간에 서있어서보니

    선유도공원에 예쁜 노을이 지고 있더라구요>_<

     

     


     

     




     

     

     

    피곤해 살짝 지치려고 했을때 예쁜 노을보니

    기분이 좋아졌던 땅콩입니다ㅎㅎ

     

     

     

     

     

     

     

     

     

     

    역시나 언니 쫓아다닌다고 지쳤을 까미!

    까미도 지쳤지만 오랜만에 선유도공원 한강공원에 오니 기분이 좋나봐요 =ㅎㅎ

     

     

     

     

     

     

     

     

     

     

    한강전망대라는 선유카페가 있다는 안내판을 카페를 가볼까 생각하던중

    이상한 물체? 발견!!

     

     

     

     

     

     

     

     

     

    놀이기구 같기도 한 이 엘레베이터!

    오징어땅콩네도 타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선유도공원 엘레베이터가 도착하고


     

     




     

     

    승강기에 들어왔습니다ㅎㅎ

    내리면 어떤 모습일지 엄청 궁금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보니

    놀이기구처럼 이렇게 레일이 있더라구요!!

    우와 신기방기! 

     

     

     

     




     

     

     

    엄청시원해서 둘러보니

    엘레베이터 안에 에어컨이 있었습니다

    습하고 더운날씨여서 엘레베이터에서 나가기 싫었긔...ㅜㅜ

     

     

     

     

     



     

     

     

    그렇게 엘레베이터에서 두리번거리고 있다가 도착한 곳

    이곳은 어딜까 엄청 기대했었는데!!!

     

     

     

     

     

     

     

     

     

    도착한 곳은 도로였어요ㅎㅎ

    오징어땅콩네 말고도 다른 분들도 계셨었는데 다들 실망하던 분위기였다는;;ㅋㅋㅋ

     

     

     

    실망했던 마음을 뒤로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렇게 예쁜 선유도공원이 보이더라구요!

    위에서 보니 더 기분좋던 선유도공원^^

     

     

     

     

     

     

     

     

     

     

    더 늦은시간이 되면

    선유도공원 야경이 엄청 예쁠것 같았습니다`

     

     

     

     




     

     

    다시 내려와서보니 다들 치맥을 드시고 있더라는...ㅜㅜ

    한강공원 라면이 그렇게 맛있다는 잇님의 포스팅이 생각나 먹으려다가

    배탈이 난 남편을 생각해 참기로...ㅠㅠ

     

     






     

     

     

    이제 선유도공원에서 집으로 가는길

    힘들다고 안아달라고 언니에게 돌진하는 까미에용`

    언니는 힘들어도 까미 안는건 하나도 안힘들어 까미야]

    만삭의 땅콩을 생각해 까미는 남편이 안았지만요ㅎㅎ

     

     

     

     

     

     

     

    피곤하고 지쳤었지만 오랜만에 선유도공원 한강공원에 기분좋았던

    오징어땅콩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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